본문 바로가기

주식에 미치다/주식 정보

펜데믹 이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안녕하세요 주식주식한 주성치 입니다. 

오늘은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의 코스피 코스닥의 지수 전망 3가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퍼져있고 WHO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우리 주위에 계속 머무를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한국은 바이러스를 매우 잘 관리해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확진자를 비롯해 확진자가 조금 추가 된 실정입니다. 

 

이런 바이러스가 주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상당한데 특히 10년에 한 번 꼴로오는 경제위기의 시기와 겹쳐 더욱 강력한 하락장과 주식시장에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바이러스로 잃었던 분들도 다시금 회복해 코스피가 현재 2000을 넘어섰고 코스닥은 690으로 완벽한 V 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식 시장의 많은 분들이 V자 반등으로 이제 다시 주식시장의 확장국면으로 돌아 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다시 한번 침체기를 겪었다가 다시 올라가는  W자 반등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버스나 코덱스 200 같은 ETF 지수를 추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미국의 증시는 세계 증시에 영향을 매우 크게 끼치므로 미국의 증시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한국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주식 애널리스트들도 미국의 양적완화 라던가 새로운 주식장 지원책을 유심있게 보고 앞으로 그로인해 생기는 미국 시장의 변화를 한국에 투영시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미국 주식시장을 통해서 바라보는 펜데믹 이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3가지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미국의 실업률

지난 2일까지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83만 3000건이다. 조지 정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수치가 매우 높고 매주 감소하고 있지만 이것이 지속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 볼 수 없다" 고 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56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7만 6000명 줄었다고 한다. 취업자 감소폭은 1999년 2월 약 21년 만에 최대였다.

 

 

 

 

현재 미국과 한국 마찬가지로 세계의 실업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한 당연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이 수준이 생각보다 더 심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매 주 최대 실업률을 찍고 있고 한국 또한 실업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가 21년만에 최대 실업률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를 살펴보면 펜데믹 전 수준인 2,197 수준은 아니지만 1924 라는 매우 빠른 반등을 해주었고 그리고 미국증시를 보겠습니다.

 

 

 

다우 존스를 보면 빠른 하방과 빠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현 미국 경제의 상황이 주식시장에는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정부의 지원책 덕분 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책이 주식시장을 정상화하는 순기능이 있겠지만 어디에나 좋은면이 있으면 나쁜면도 있는 법 입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HSBC는 The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 홍콩 상하이 은행 입니다. 홍콩 영국 식민지 시절에 매우 발전했던 은행인 만큼 영국과의 관계도 깊은 은행 입니다. HSBC에서도 세계성장률 기대치를 낮게 보고 있고

 

 

 

 

 

 

 

유엔에서도 올해 세계 성장률의 기대치를 낮게 보고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WSJ에서도 매 분기의 경제 성장률 기대치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마이너스 성장률을 예측하고 기대하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펜데믹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소비가 위축되고 회사에 출근을 하거나 공장을 가동하지 못해서 경제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미국 화웨이에 미국산 반도체를 아예 수입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1차 무역합의를 이뤄 좋게 끝나는가 싶었는데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한 갈등으로 다시금 미중 무역전쟁으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산활동을 하지 못하는 지금 시기에 무역전쟁이 겹쳐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빅쇼트 영화에서 살펴보면 2008년 경제위기 때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현실은 매우 안좋은 경제인데도 주식시장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 시장의 시가총액은 계속해서 오르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후에 시장이 현실을 받아들여 급락을 경험 했습니다.  

 

지금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좋지 못하는데 시장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경기는 좋지 못하는데 정부의 양적완화 같은 지원책으로 억지로 시장을 받아주고 있죠 그래서 지금을 낙관적이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자신만의 깊은 생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중요할 것 입니다. 인덱스 지수를 예측하는 건 아주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인버스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양적완화

 

 

 

미국 중앙은행 FED는 무제한 양적완화와 회사채 매입과 제로금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학자들도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으로 시장이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큰 양적완화 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양적완화를 하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원래 양적완화를 하지 않겠다는 문구가 홈페이지에 적혀있었는데 지금 그 문구가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인민은행도 600조 이상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양적완화 책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은행은 양적완화를 할 수는 없지만 유동성 공급을 최대한 늘리겠다고 선언하고 자금의 유동성을 늘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대량 RP매입을 했습니다. 여기서 RP는 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우리나라의 RP거래 형태에는 한국은행 RP, 금융기관의 대고객 RP, 기관 간 RP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RP를 매각해서 시중자금을 흡수할 수 있고 반대로 RP를 매입해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돈을 푸는 것과 비슷하다해서 

한국판 양적완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빅쇼트 영화에서 살펴보면 2008년 경제위기 때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현실은 매우 안좋은 경제인데도 주식시장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 시장의 시가총액은 계속해서 오르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후에 시장이 현실을 받아들여 급락을 경험 했습니다. 

 

지금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좋지 못하는데 시장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경기는 좋지 못하는데 정부의 양적완화 같은 지원책으로 억지로 시장을 받아주고 있죠 그래서 지금을 낙관적이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자신만의 깊은 생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중요할 것 입니다. 인덱스 지수를 예측하는 건 아주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인버스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좋은 귀결이 있으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