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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미치다/주식 정보

나스닥 다우 S&P지수 코로나펜데믹

안녕하세요, 주식 성공에 미치다 주성치 입니다.

오늘은 한창 빠지고 있는 미국증시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이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증시에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2008년 경제위기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코로나펜데믹의 영향으로 보여지고 코로나펜데믹과 맞물려서 복합적인 요소들이

베어마켓(BEAR MARKET : 하락장)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코로나펜데믹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펜데믹

 

출처 - investing.com  -- 미국증시 시장 차트

 

미국 증시의 차트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에 코로나 이슈가 처음 터졌던 2019년 12월에 큰 변화없이 2월까지는 꾸준한 우상향 했습니다. 

그때 미국의 코로나에 대한 1월31일 CDC 뉴스를 살펴보면 

 

출처- 허프포스트코리아 

미국 질병관리당국(CD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후베이성을 다녀온 사람이 아닌 이상 일반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고 발열과 자기의 증상이 어떤한지 관찰하는게 더 좋다 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나스닥 다우 S&P 주간 주가 변동

실제로 미국 주가의 주간 변동 숫자를 살펴보면 2월 중순까지도 미국은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한 영향이 크게 없었습니다. 미국발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에 따라서 미국에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외 하락 이유

 

 

 

1. 사우디아라비아 , 러시아의 유가전쟁

출처- 중앙일보 유가하락

코로나펜데믹과 맞물려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유가 전쟁이 미국주가 하락의 불을 지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석유의 부족 현상으로 인해서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까지 합산해서 국제 유가가 

매우 폭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러시아와 사우디의 갈등 미국의 석유 생산으로 인해서 세계 유가가 매우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Investing.com 국제 유가 하락 주간 변동

 

2. 미국 지수의 버블

 

2018년 부터 들려오던 말이 있습니다. 10년에 한번 꼴로 경제위기가 찾아오는데 2018년에도 경제위기가 오는 것 아니냐? 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는 없었고 미국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일 년 이 년이 지나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말은 없었고 계속 상승하는 증시 덕택에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이 되면서 PER(주가수익률) 지수가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100을 넘었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로 미국 S&P지수의 PER 수치가 22배에 자리 잡고있습니다. 

점점 높아지는 PER에 버블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요인도 미국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3. 북한의 미사일 발사

 

 

출처 - voakorea.com 

코로나펜데믹으로 어수선한 요즘 북한이 미사일발사로 도발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선 준비로 바쁜 트럼프는 10월 대선이 끝날때까지는 북한을 신경쓰지 않고 대선에만 열중하겠다라고 하였고

북한에는 큰 관심을 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나를 좀 봐달라는 의미로 미사일을 발사 하는 느낌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주가에 큰 영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느낀점

 

3월3일 연준은 긴급회의를 통해서 금리를 1.0~1.25%로 인하하였고 3월18일에 연준 회의를 거쳐서

추가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합니다. 추가적인 금리를 인하하면 주가 하락을 어느정도 받쳐주는 양상보일 것 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정부의 추가 재정지원 정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11조 7000억원 이라는 추경이 국회 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때 반등의 여지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펜데믹으로 미국지수 뿐만 아니라 한국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매수 시점이 언제이고 코로나펜데믹의 영향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또 코로나펜데믹이 끝나기 전 까지는 이런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아 그에 맞춰 투자의 포토폴리오를 잘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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